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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서평] One Thing _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서평] One Thing _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THE ONE THING    | 생각 한 가닥과 한 줄기의 생각은 다름을 인식해야한다. 내가 요즘 보게된 책인 일 버리기 연습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은 바로 다른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배제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질문을 받고 또 비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치 않는 것들을 보게 되는 때도 많지요. 그럴 수록 더 구별해내야 합니다.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지금 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점점 더 빠르게 파악해내는 능력. 그 능력은 가진 사람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FUNDAMENTAL    | 하나의 줄기를 두껍게 만들어야 합니다. 힘 없는 줄기에 풍성한 가지를 더할 수 없습니다. 모든 지식에 뿌리를 두고 하나의 줄기를 키워야 합니다. 가지는 그 다음입니다. 우리는 때로 아직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꽃을 피우려 애씁니다. 좀 더 깊이 또 넓게 뿌리내리는데 집중해야할 시간인 듯 합니다. 다시 질문해 봅니다. 내가 지금 매달려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너무 가지만 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자문해봅니다.






성공목록    | 할 일 목록에서 성공목록을 뽑아냅시다. 해야 하는 것을 하는 사람의 줄기는 분명 두껍습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커가되 목 매지 말자고 다짐해봅니다. 뿌리를 내리고 또 내리다보면 줄기는 자연스레 두꺼워 질 것입니다. 할 일을 적게 만들고 핵심을 매일 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마냥 이런저런 일들을 합니다. 이들의 1년 후 그리고 10년 후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TIME    |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그것을 지키는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시간을 확보하고 결과지향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을 익힙시다! 
=> 새벽을 단 하나의 일을 하는 시간으로! 







FOCUS    |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 내게 있어서 이 한가지는 명확하다. 너무나 명확하다. 







SCHEDULE    | 단 하나의 일을 하기위한 시간확보와 그 계획을 얼마나 실천해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달력을 만들어 봅시다. 내가 할 단 하나의 일을 적어놓은 달력. 그리고 그 일들을 했는지 체크해내는 습관이 만들어진다면, 나중에 달력은 필요없게 될 것 입니다. 






PURPOSE    | 목적의식이 명확한 것 만큼 부자연스러운 것이 있을까요. 마음이 원해서 설정된 목표와 맹목적인 목표를 향한 달리기는 얼마나 숨 막힐까요. 쉼표, 내게 쉼을 허락하는 마음의 여유와 함께 일에 집중해야하는 이유를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