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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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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렇게 하면 나도 프로그램을 잘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나도 프로그램을 잘 만들 수 있다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했다. Chapter3. 기억장소 3.1 기억장소 관리방식 할당과 해제 기억장소 할당 (Memory Allocation, Storage Allocation) 운영체제에게 기억장소를 요청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 작업. 기억장소 할당 해제 (De-allocation) 다른 소프트웨어들을 위해서. 그래야 다른 프로그램들이 반납된 장소를 사용가능하다. 선언과 정의 데이터를 저장할 기억장소에 대해 할당과 할당 해제를 프로그램에서는 변수 선언과 정의라고 한다. 3.2 기억장소의 기능 할당된 기억장소에 저장된 값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 이전에 실행되었던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으로 저장된 값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Garbage 데이터라고..
[서평] 일의 미래 :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_ 선대인 [서평] 일의 미래 :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_ 선대인 많은 미래서적중 유독 눈에 들어온 책 입니다. (저는 책을 찾아서 보기보단... 보여지는 책들을 읽는 편이라 허허. 점차 고전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을 가진 저도 항상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얼마나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점점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나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정을 받고 얼마나 활용가치가 있을까. 란 생각들이 가슴 한 켠에 항상 눅눅하게 자리 잡고 있죠.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내일을 어떻게 관측하고 바라보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눅눅한 것들을 완전히는 아니어도 조금은 말려버리고 싶어서 포인트만 정리하며 읽어봤습니다. 신기술에 따른 환경의 변화 | 새로운 기술의 부상으로 새로..
[서평] One Thing _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서평] One Thing _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THE ONE THING | 생각 한 가닥과 한 줄기의 생각은 다름을 인식해야한다. 내가 요즘 보게된 책인 일 버리기 연습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은 바로 다른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배제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질문을 받고 또 비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치 않는 것들을 보게 되는 때도 많지요. 그럴 수록 더 구별해내야 합니다.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지금 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점점 더 빠르게 파악해내는 능력. 그 능력은 가진 사람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FUNDAMENTAL | 하나의 줄기를 두껍게 만들어야 합니다. 힘 없는 줄기에 풍성한 가지를..
[서평] 토요타에서 배운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 _ 아사다스구루 [서평] 토요타에서 배운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 _ 아사다스구루 2016.12.06 화 #토요타에서배운종이한장으로요약하는기술 #아사다스구루 책을 읽어서 그저 소감만을 남기지 말자. 책에서 실천 할 것들을 찾아내어 실천하자. 체득해야한다. 적용할 것들이 많다. 당장 내일 있을 리뉴얼 프로젝트, 매일의 할 일 목록정리, 사업기획서 쓰기. 내 삶의 전문성과 탁월함은 내가 얼마나 알고있는지 보다 내가 얼마나 활용해내느냐 이다. 내가 실천하고 싶은부분 || 2W1H1.1 2W1H란?1P, Q1, Q2, Q3 를 의미한다.
[서평] 배민다움 _ 홍성태 문 김봉진 답 [서평] 배민다움 _ 홍성태 문 김봉진 답 || 2016.11.10 목 홍성태 교수가 묻고, 김봉진 대표가 답하다. 모든 일은 정의로부터 시작된다. 문제 |문제를 풀때 해결책을 먼저찾는가? 그렇지 않다. 문제를 풀때는 뭐가 문제인지 먼저 봐야한다. 해결책은 그 다음이다. =>뭐가 문제냐? 지금 네가 안고있는 것들의 문제는 뭐냐? 왜 일하는가? |일이란, 나 자신을 완성해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련의 도구다. 그 일을 통해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나를 수련해 나가야 한다. => 반복. 반복. 한 가지를 정하자. 또 반복하자. 매일! 재미 |김봉진 대표는 “재밌었어요.”, “재밌잖아요?”를 인터뷰동안 자주 언급했다. 한 번의 가구사업이 망하고나서 그는 깨달았다. 디자인을 잘해도 사업..
[서평] 열정은 쓰레기다 _스콧 에덤스 [서평] 열정은 쓰레기다 _스콧 에덤스 개요 일관성을 가져라. 진실을 드러낼 수 있다. 열정 열정이 성공을 이끌지 못한다. 성공이 열정을 이끈다.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 목표는 실패 지속적인 상태를 만든다. 더 좋은 일, 진짜를 끝까지 좇는다. =>시스템(내 머릿속, 가치관)은 어디까지인가? 어떤 시스템적 사고를 하고 있는가? 단순히, 돈, 승진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제한을 둬서는 안된다. ex)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1)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건, 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한다. 2) 그 조건에 맞는 모든 가능성을 생각한다. 3) 그 다음에 선택한다. => 이것이 시스템. 선택지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지속해나아가는 사람은 목표지향주의자가 될 수 없다. 매순간이 기..
[서평] 헤럴드 제닌 "당신은 뼛속까지 경영자인가" [서평] 헤럴드 제닌 "헤럴드 제닌" 2016.09.20 화요일 #당신은 뼛 속까지 경영자 인가? #헤럴드제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잘못된 것을 가능한 일찍 파악하고 바로잡는 것이다.”- 헤럴드 제닌 내가 해야할 일이다. 아직은 나만의 해법들이 없다. 그저 꾸준하게 내 안에 있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어떻게든 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그것들을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을 거쳐서 나만의 색깔과 생산성을 만들어내야한다. 단순한 자기계발이 아니라 진정한 문제해결능력. 문제돌파력을 길러내는 훈련을 이제서야 깨달아 나아가는 과정들이 늦었다고 생각될 수 있다. 아직은 열정을 불태워야 할 시기이다. 무엇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간다" 위화, 열 개의 단어로 중국을 말하다.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간다" 위화, 열 개의 단어로 중국을 말하다. 인민, 영수, 독서, 글쓰기, 루쉰, 차이, 혁명, 풀뿌리, 산채, 홀유 10개의 단어가 중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10개의 단어를 대표로 중국을 표현하고 있다. 과거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을 하나하나 중국인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천안문 사태는 정치혁명을 문화대혁명은 경제혁명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에따른 급격한 변화는 공산주의아래 억압됐던 중국인들의 욕망을 폭발시키는 아주 좋은 발화점이 되었다. 혁명이라는 이름하에 그 어떤 행위도 합법화 됐고, 누구든 권력의 상징인 정부의 도장을 가지고 있으면 맘껏 권력을 휘둘러 댔다. 혁명이었다. 문화대혁명을 통해 전국의 풀뿌리들이 일어났다. ~~대왕의 칭호를 힘입어서 말이다. 대..
[서평] NHK 스페셜 제작팀의 "노후파산", VA의 세번째 독서나눔 #1 [서평] NHK 스페셜 제작팀의 "노후파산", VA의 세번째 독서나눔 #1 끔찍하다. 노후파산. 옆나라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면밀히 살펴봐야한다. 단순히 그들이 만들어놓은 사회라고 나몰라라 할 수만은 없다. 아버지 세대가 분명 호황을 누린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년들은 그 사실을 명확하게 직시해야한다. 나의 책임이 아니라고 등 돌릴 수만은 없다. 해결책을 찾아야하고,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생각해내야만 한다. 그래야한다. 그래야 다같이 살 수 있다. 목차만 읽어도 처참한 것은 왜일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왜 노인은 일할 수 없는 것일까. 왜 은퇴정년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능력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경쟁하여 사회의 든든한 버..
도쿄대학 케이스스터디 연구회 "페르미 추정 두뇌활용법" 두번째 독서나눔 & 칼럼 : 나는 머리를 쓰는가? 도쿄대학 케이스스터디 연구회 "페르미 추정 두뇌활용법" 두번째 독서나눔 & 칼럼 : 나는 머리를 쓰는가? 머리를 쓴다는 것. 추론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 막 비즈니스 세상에 뛰어들려고 이것저것 부딪치고 시도하면서 배운 것은 무엇이든 결국 돈과 연결이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비즈니스라는 단어가 물론 그것을 뜻하지만, 새삼스럽게 내게 다가왔다. 정말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할지라도 먹고 살아야 할 것이다. 학자들이 제일 많이 이용되는 곳이 바로 기술적 지식이 필요한 곳, 바로 기업이다. 그럼 대학은 그렇지 않은가? 아니다. 대학 또한 학문을 기반으로 나라의 사업과 학생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으로 운영되는 거대한 기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