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서평

알 리스&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 첫번째 독서나눔

알 리스&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 첫번째 독서나눔













나를 경영하다. 

나를 마케팅하다.




22가지의 법칙중 5가지 법칙에 집중해보았다. 

1. 리더십

2. 영역

3. 기억

4. 인식

5. 집중






5가지의 단어의 뒤에 "의 법칙"을 붙여서 대표성을 부여했다. 해당파트를 읽어보니 결국 2가지로 분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마케팅 전략은 새로운 시장(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이며, 그 차선책 또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제 1,2 법칙이다. 근데, 이 두가지 법칙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3, 4 법칙이다. 기억, 인식은 누구에게 해당되는 것일까? 바로 사람이라 일컬어지는 동물이다. 이 동물은 자신에게 형성된 기억을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진실로 받아들이는 신기한 동물이다. 이러한 사실때문에 1,2 법칙인 최초가 무용지물이 되는 수가 있다. 




사람들은 최초의 것을 기억하지만, 더 웃긴 것은 기억하는 것이 최초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기억 속에 최초로 기억되고, 인식되어지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제 5법칙이다. 하하,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마케팅이 인간의 바깥세상이 아닌 인간 내적심리를 다룬다는 것이다. 웃긴 것은 내가 바로 그 동물이다. 지식의 충족보다는 지혜로움을 추구할 수 있길. 





2017.02.23 다시 글을 보며


나는 항상 과한 목표를 설정하고 곧 지쳐버리곤 했습니다. 내가 아직 나를 잘 몰랐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1년전보다 지혜로와진 것 같아요. 내 그릇의 크기를 보았고, 관심사를 찾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를 보고 가야할 지 멀리 살피고 있으니까요.